14년도? 헌팅자켓 에서부터 시작해서
제가 받았던 어떤 제품이든 로커드에 항상 만족해왔었습니다.
17년도 반팔, 19년도 반팔, 올해 반팔 (18년도는 제가 왜 안샀는지 모르겠네요)까지.
17년도 반팔티는 입고 다니지는 않지만 아직도 목이 짱짱합니다.
당연히 제품의 짱짱함은 말할것도 없고,
약간 여유로운 핏을 좋아하기 때문에 몇년동안 로커드 제품을 애용해왔던 것 같습니다.
작년 제품은 약간 혼방의 느낌이 느껴지긴 했는데도 너무 만족하면서 입고다녔거든요.
근데이번 제품 상세정보에 써있는것과 같이 터치감이 면과 똑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거친 면느낌이 아닌, 부들부들한 촤르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역대 제가 구매한 반팔중 정말 최고로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롱슬리브부터 너무너무너무 만족했기 때문에
이번 반팔 문의를 드리고, 언제나오는지 계속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 각 제품 상세설명은 안올라오고 사진만 올라와져 있는 상태에서 바로 주문했는데,
이게 바로 믿고 사는 로커드 아니겠습니까?
사장님 고생 많이하시는 것 같은데 항상 이런 좋은제품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 주저리주저리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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